1. 개요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 19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임상 2/3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발표일
2020년 12월 10일 기준 국내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상황 중 일부입니다. 셀트리온의 주화항체 치료제는 현재 2/3상이 승인되어 진해중에 있으며, 12월 28일 월요일 결과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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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e종목] 대웅제약 주가, 보톡스에 웃고 코로나19에 울다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 대웅제약 주가가 보톡스 소송 결과에 상한가를 찍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결과에 하한가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웅제약이 메디톡스와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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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상 결과를 발표했던 제약사중에 대웅제약이 있습니다. 12월 23일, 대웅제약의 코로나19코로나 19 치료제가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는 것에 실패하면서, 당일 주가는 하한가에 도달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로 주목을 받았던 셀트리온과 대웅제약 중, 대웅제약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서 셀트리온 임상 결과가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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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 치료제 '게임 체인저'될까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더뎌 지면서 국내에서 개발중인 코로나 치료제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임상시험은 모두 29건이고 이 가운데 8건은 종료돼 21건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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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임상 2, 3상을 진행중인 제약사들에서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 후, 내년 초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의 확보가 늦어짐에 따라, 시장에서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 19 치료제는 항체를 이용하는데, 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를 추출한 후, 세포배양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발표되었던 '렘데시비르'나 '클로로퀸'이 최근 치료 효능 논란이 있었으며, 다른 치료제들도 비슷한 논란이 생기지 않을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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