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칩스 - 삼성전자 수혜주 / 외국인 매동 현황

 

 

 

 

 

 에이디칩스는 반도체 설계 및 유통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삼성전자 수혜주로 꼽히며 상한가를 달성하였습니다. 에이디칩스는 국내 유일의 삼성 파운드리 사업 파트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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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삼성전자와 손 잡을까···'위탁생산 협의 중'

 

 

 

 오늘 에이디칩스가 부각받은 이유는 미국의 종합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자사의 핵심 반도체 칩을 삼성전자나 TSMC 중 하나의 기업에 위탁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입니다. 인텔은 앞으로 2주 내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인텔이 생산 일부를 위탁할 경우 삼성전자는 수주 확대 및 위상 제고를 기대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에이디칩스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디칩스는 시가총액 655억 원 규모의 소형주이며, PBR은 1.86배입니다.

 

 

 

 

 

 

 

 

 에이디칩스의 최근 매매동향입니다. 기관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외국인 투자자들 또한, 매수/매도를 반복하며 단기 투자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한가를 달성한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60만 주 이상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되어 사실상 보유물량을 전부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디칩스의 주재무제표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4분기 영업이익 또한, -8.8억 원으로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