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 애플과 협력하여 애플카 생산?! +추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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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8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약 20%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며칠 전, LG전자 및 계열사들이 애플카 협력 가능성에 상한가를 달성하였는데 현대차 또한, 같은 이유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070432&t=NN

단독 애플카 현대차와 공동 개발한다2027년 출시

 

 

 

 금일 오전에 나온 한국경제TV의 뉴스입니다. 한국경제 TV의 취재 결과, 애플이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제안하였고, 애플카 출시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항은 현대차그룹 내부에서 이미 검토가 완료되었으며 정의선 회장의 결재만이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기존에 애플에서 밝힌 사항으로 애플카에는 독자적인 배터리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었으나, 이 또한 현대차그룹과 같이 개발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자체적인 배터리 개발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으며, 배터리 자체 생산을 위해서는 기술력, 생산 시설 등 막대한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어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두 그룹은 현대차 혹은 기아차의 미국 공장 중 한 곳을 골라 배터리 개발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위의 기사는 한국경제TV의 취재로 이루어진 단독기사로, 아직 추가적인 기사가 나오지 않는 점을 볼 때, 확신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2021년 1월 7일, 공시를 통해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작년 12월 23일부터 소나타 판매 부진으로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을 재개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아산공장에서는 그렌저와 소나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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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v.daum.net/v/20210108095824692

현대차 "애플카 협의중이나 초기단계..결정된바 없어"

 

 

 연합뉴스에서는 현대차 관계자가 "애플과 협의를 진행중이나 아직 초기 단계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습니다. 애플은 애플카 개발을 위해 여러 자동차 회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