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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

초보주식용어 - 공매도 (Short Selling)

by 공부개미84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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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것입니다.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 주가가 하락하면 같은 종목을 싸게 재구매해서 차익을 남기는 매매기법입니다.

 

 

 

 

 

 


 

 

 

공매도 예시

 

 

 

 

 

 

 

 

 

투자자 A는 어느 날 차트를 보던 중 고가를 달리고 있는 종목 하나를 발견합니다.

A는 이 종목을 팔아서 시세차익을 얻고 싶었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A는 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 B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주면서 주식을 빌립니다.

그 후, A는 이 종목이 가장 고가일 때, 빌린 주식을 전부 팔아버립니다.

이 돈은 A의 계좌로 들어가게 됩니다.

 

 

 

 

 

 

 

 

며칠 뒤, 주가가 폭락하는 날이 오자 빌린 주식만큼 다시 사서 B에게 돌려줍니다.

A는 고점에서 팔아 저점에서 매수한 금액의 차익만큼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이 공매도의 기본 개념입니다.

 

 

 

 

 


 

 

 

 

 

그럼 개인투자자도 공매도가 가능할까?

 

 

 

 

 

 

 

 

 

우리나라는 외국인과 기관에게는 법적으로 공매도를 허용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가 공매도에 접근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공매도의 장단점

 

 

 

 

 

 

 

 

 

 

장점

 

공매도는 너무 심하게 주가가 올라간 종목의 거품을 하락시키고

하락장에서도 돈을 순환시킵니다.

 

 

 

 

단점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의 시세조정을 불러올 수 있고

과도한 주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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