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0년 12월 21일, 쌍용차가 3시 이후 급락했으며, 정규장 마감 이후 매매거래정지가 되었습니다.
2. 관련 뉴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11155i
[단독] 벼랑 끝 쌍용차, 결국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단독] 벼랑 끝 쌍용차, 결국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남정민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14시 58분에 나온 쌍용차 뉴스입니다. 산업은행과 외국계 은행에 약 1,500억 원을 빌렸으나, 결국 갚지 못하고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
3. 정규장 마감 후 공시
쌍용차는 12월 21일 15시 32분 이후, 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매매거래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향후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며, 법원에 재산보전처분신청, 포괄적 금지명령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4. 기타 정보
쌍용차는 현재 자본잠식 상태이며, 반기검토의견 거절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5. 예상 가능한 악재였을까?
news.mt.co.kr/mtview.php?no=2020051719545921259
쌍용차 감사의견거절…바빠진 채권단, 추가 지원 나서나 - 머니투데이
쌍용자동차 1분기 재무제표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 당하면서 산업은행 등 채권단도 바빠졌다. 오는 7월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연장 여부에 따라 최악의 경우 쌍용...
news.mt.co.kr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10378
스카이데일리, 위기의 쌍용차, 고강도 구조조정 시급
스카이데일리, 쌍용자동차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에 근심이 가득하다. 최근 국민은행은 쌍용차에 빌려줬던 대출금 87억5000만원의 만기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회수를 강행했다. 이어 최대주
www.skyedaily.com
올해 5월, 8월 등 쌍용차의 여러 악재가 나왔었습니다. 어쩌면 이번 사태는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출처 l 전자공시시스템(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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