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IR 기업 정보, 보호예수

기업 개요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빅데이터 분야를 11년 전부터 집중하여 비즈니스를 진행해왔습니다. 미디어 빅데이터는 흔히들 접하는 신문, 잡지, TV 등 전통 미디어와 인터넷 뉴스, SNS 데이터 등의 뉴미디어를 통합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미디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학습해 최적화되어있는 AI 엔진이 결합되어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기술 특례 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핵심 기술을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정보

 

 미디어 빅데이터는 합법적인 저작권이 확보가 되어있어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방대한 미디어 매체와 합법적 저작권을 맺고, 해당 콘텐츠를 제휴가 되어 있는 미디어 매체사와 공급 계약을 맺어 해당 콘텐츠 기반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매체사로부터 전달받는 콘텐츠는 그대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 플랫폼 구조에 맞게 전처리나 라벨링 작업을 거쳐 메타 정보화를 시켜야 합니다. 빅플라이소프트는 데이터센터에서 24시간 2교대로 17년 간 방대한 데이터를 전처리 라벨링을 통해 빅데이터화 시켰으며,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와 결합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하는 회사입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방대한 미디어 매체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방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해왔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헌법재판소나 KB금융, 대한민국 국회, 대검찰청 등 1,500 여 개의 구독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구독형 고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eyesufer와 wigomon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

 

 비플라이소프트의 핵심 기술은 크게 3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고시 미디어'와 '뉴 미디어'를 통합한 미디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공유, 확산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의 확대 및 재생산이 이루어집니다. 이들이 통합되는 단계를 거치면서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중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미디어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가공하는 통합 플랫폼이 'EYEroot'입니다. 비플라이소프트가 기술특례 상장 심사를 받을 때 핵심 주요 기술이 바로 'EYEroot' 플랫폼이었습니다. WIGO라는 AI 기술은 미디어 빅데이터에 최적화되어있는 AI 엔진입니다. 이 둘을 통합해서 eyesufer, wigomon, rozeus 3가지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조간 뉴스 시간에 디지털 신문들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주요 공중파 및 지상파 방송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화면들은 비플라이소프트의 서비스에 접속해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EYEroot를 통해 매일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우리나라 350개 신문, 150여 개의 잡지를 4시간 안에 완벽하게 디지털라이징 해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이 핵심기술은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하게 서비스 플랫폼에 올릴 수 있는 요소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AI가 자동으로 의미를 파악하고 영역을 인식해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3가지 구독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WIGO는 특정 기업에 어떤 이슈나 제품 평가, 언론의 보도 성향 등을 AI가 자동으로 판단하여, 클라이언트가 어떤 기사를 원하는지 혹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이슈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플랫폼 기술입니다. 

 

매출처

 

 비플라이소프트는 주요 방송, 신문, 지방방송, 지역 언론, 인터넷 매체 등 방대한 언론 매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 국토부, 주요 방송사, KB금융이나 현대차 같은 주요 장기 고객을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는 안정적인 구독형 매출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호예수 사항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 주이며, 신주모집 90만 주(90%), 구주매출 10만 주(10%)입니다. 31.14%에 해당하는 물량이 보호예수 사항이며, 유통가능 물량은 395만 6,196주로 61.8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