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기업 정보 / 보호예수

Prologue

 

 위니아에이드는 유통, 물류, 케어 서비스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One-Stop 플랫폼 기업입니다. 각 사업의 경쟁력을 재고하고 지속적인 플랫폼 확장 및 고도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ESG 경영기반의 사업 확장 및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4,865억 원의 매출과 7.1%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고, 유통채널, 물류창고, 케어 서비스 센터 등 전국 447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프라들을 활용하여 2021년 연간 가전제품 판매는 약 19만 대, 컨테이너 운송량은 4만 7천 대에 이릅니다. 또한 지속적인 고객사 확보를 통해 매출의 64%가 외부 매출이며, 국내 서비스 대행 1위 사업자입니다.

 

 

사업 내용

 

 위니아에이드는 One-Stop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통해 이미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왼쪽 도표를 통해 안정적인 Captive 매출을 바탕으로 Non-Captive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은 대유위니아의 그룹 현황이며, 대유위니아 그룹은 크게 가전사업과 자동차 부품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관계사는 해당 사업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알아보겠습니다.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부문에서 고른 매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지 않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신규 영역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경영성과 부분입니다. 2015년 설립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 49.6%, 영업이익 68.3%의 속도로 성장해왔습니다. One-Stop 플랫폼이 구축되기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 39.2%, 영업이익 86.5%입니다. 합병을 통해 기업 규모가 커진 효과도 일부 있지만, 합병 전 후를 비교해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가 발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investment highlight

 

 먼저 유통 부문입니다. 위니아에이드의 유통 경쟁력은 인프라와 제품에 있습니다. 유통 부문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마트와 함께 국내 4대 가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출점 확대, B2B, 폐쇄물 등 유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제품 부문을 살펴보면, 23년 연속 인지도 1위, 2021년 기준 마켓 셰어 1위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김치냉장고 딤채를 중심으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종합 가전 라인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구독 및 렌탈 서비스를 확장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종합물류 부문입니다. 2021년 말 기준, 국내 물류 거점 창고를 27개 운영하고 있으며 입고, 제조, 판매, 회수에 이르는 물류 영역 전체를 아우르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15개국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물류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물류 사업 부문의 2021년 매출은 1,553억 원으로 최근 3년 간 연평균 32.8% 성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어 서비스 부문입니다. 국내 1위 인프라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애플 공인사업자 중 국내 1위 기업으로 2021년 말 현재 30개 사이트를 운영 중에 있고, 연간 처리 건수는 약 40만 건에 달합니다. 단말 교체 프로그램은 위니아에이드의 기술력을 기반한 KT 제휴 사업으로, 2021년 기준 누적 가입 약 160만 건, 중고폰 판매 26만 건을 수행했습니다. 서비스 대행의 경우, 국내 1위 대행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 및 글로벌 고객사인 Tefal, Electrolux, SONY, DeLoghi 등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성장전략

 

먼저, 유통 플랫폼 확장전략입니다. 위니아에이드는 전국의 유통채널 인프라와 제품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27개의 오프라인 유통점은 삼성전자 대비 58% 수준입니다. 향후 이를 75% 수준인 300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유통점 확대와 함께 구독, 렌탈 사업 강화를 통해 유통채널 다변화를 진행하며 성장할 예정입니다. 소형가전의 경우, 기존에는 아웃소싱 기반이었지만 향후에는 독자상품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 물류, 케어까지 아우르는 소형가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물류 플랫폼 확장전략입니다. 글로벌 물류 시장은 2021년 11조 달러에서 2026에는 16조 달러까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사업의 기회도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해외 인프라를 확대하여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4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멕시코, 중국, 태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중국, 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권역과 미국,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미주 권역에 현지 물류사업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주요 거점 지역에 항만, 창고, 운송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사업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케어 서비스 플랫폼 확장전략입니다. 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국내 No.1 대행사 업체로서 새로운 New 비즈니스 모델 제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중고 IT/가전 온라인 플랫폼의 경우, 중고 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인 제품의 신뢰성을 위니아에이드의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보증하고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매입/판매, 물류 플랫폼을 활용한 수거/배송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전기차, IoT, 로봇, 유아가전, Pet가전 등 신성장 사업과 홈 케어 등 서비스 사업 역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투자 계획입니다. 해외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신규사업 등 지속적인 투자로 성장동력의 지속 및 확대가 기대됩니다.

 

 

보호예수 사항

 

 위니아에이드의 총 상장 예정 주식수는 1,540만 2,099주이며, 공모주식수는 536만 6,087주입니다. 보호예수 사항으로는 최대주주 등 6개월, 우리 사주조합 1년, 주관사 의무 인수분 3개월로, 총 보호예수 물량은 66.7%, 1,027만 6,066주입니다. 따라서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의 33.3%에 해당하는 512만 6,033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