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IR 요약, 보호예수 (에듀데크 소프트웨어, 교육서비스 개발 기업)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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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온은 글로벌 수준의 LMS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학습 관리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LMS라는 단어보다는 최근 대학가에서는 학습플랫폼이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합니다. 왜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냐면, 유비온이 제공하는 LMS라는 곳에 다양한 기능의 툴이나 컨텐츠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유비온의 LMS에는 줌, 웹엑스, 구글, 라인, 카카오 등등이 붙어서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컨텐츠들도 결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유비온은 대학 1위의 LMS 플랫폼 사업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영역

 

 10년 전에는 '와우패스'와 같은 교육서비스 영역이 사업의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와우패스'를 비롯한 교육서비스 영역이 매출의 3분의 1 정도 되는 구조이고, '코스모스'를 비롯한 LMS 학습 플랫폼이 매출의 3분의 2가 넘는 상황입니다.

 

 

세부 사업 내용

 

 유비온은 '코스모스' 브랜드를 가진 국내 대학교 LMS 시장점유율 1위로써 국내 120개가 넘는 대학에 대해 LMS를 공급하고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와우패스'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서비스가 개설이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 내일배움카드 등등의 서비스가 런칭이 된 바 있는데요. '코스모스'는 2010년 R&D를 시작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전한 솔루션이 구축되었고,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리패키징까지 완성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코스모스 SaaS'라고 하는 서비스에 집중적인 R&D를 하고 있습니다.

 

 유비온의 핵심 제품인 학습플랫폼 LMS의 제품 라인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육 시장은 크게 4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학, 기업/공공, 초중고등학교 학교교육, 초중고등학교 학원 사교육으로 나뉘어 있죠. 유비온은 이미 대학 LMS 시장의 지배적인 영역을 차지하고 있고, 이런 코스모스를 기반으로 해서 기업/공공 시장으로 열심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공공 플랫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코스모스와는 다른 초중고학교를 위한 LMS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재 버전 2.0까지 개발이 완료되어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하여 세종, 충북, 인천, 제주 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실증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웅진씽크빅, 네이버클라우드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서 학원 교육을 위한 'Rallyz'라고 하는 학습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

 

 유비온의 주요 고객사는 현재 120개가 넘는 국내 대학교, '와우패스'서비스를 기반한 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등이 있고 최근에는 많은 교육을 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교육부의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이 고객사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16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호예수

구분		주식수(주)	지분율(%)	비고
보호예수 물량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6,487,635	32.91	1년~3년
	기관투자자	2,612,451	13.25	1개월
	기존주주	1,445,795	7.33	3개월~1년
	우리사주조합	552,000	2.80	1년
	상장주선인	138,000	0.70	6개월
합계		11,235,881	57.00
유통가능 물량	공모주식	2,208,000	11.20
	기관투자자	2,596,449	13.17
	기존주주	3,672,470	18.63
합계		8,476,919	43.00
총 발행주식수		19,712,800	100